손담비-마르코, 드라마 ‘드림’ 서 재회
연예 2009/05/22 11:53 입력 | 2009/07/13 22:05 수정

손담비와 마르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드라마를 통해 재회한다.
두 사람은 스포츠 에이전트와 소년원 출신 격투기 선수가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SBS 새 월화극 ‘드림’에 나란히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태보 강사 박소연 역을, 마르코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매회 강도높은 이종격투기 장면이 촬영되는 만큼 선수급 실력을 갖춘 마르코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자명고’의 후속으로 방송될 ‘드림’은 손담비, 마르코 외에도 주진모, 김범 등 꽃미남들이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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