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녹화중 소녀시대 티파니-서현 난투극?
연예 2009/05/10 10:43 입력 | 2009/05/10 12:10 수정

소녀시대가 공포영화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연기수업에 돌입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밤 '공포영화 제작소' 2회에서 소녀시대는 기본적인 연기를 배우기 위해 여러 가지 수업을 받았다. 이어지는 공포의 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국내 유명 배우와 감독에게 선보일 테스트 필름을 촬영할 기회를 얻게된다.
그 첫 번째 수업 내용으로 멤버 간 베개싸움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배웠다. 또 소녀시대는 일일 기상 캐스터가 되어 다양한 감정을 대입해 감정을 몰입하는 훈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티파니가 막내 서현이에게 인정사정없이 베개싸움 난투극을 벌였다, 티파니는 평소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막내 서현을 일부러 자극했지만 끝내 서현은 화를 내지는 않았다.
한편 태연은 황사 주의보를 예보하는 중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발군의 연기력을 뽐냈다.
다양한 공포장치가 있는 교실을 돌며 주어진 연기를 충실히 해야 하는 공포의 연기 테스트는 평소 겁 없기로 소문난 멤버 태연, 써니, 효연까지도 벌벌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의 파란만장 공포 연기 도전기는 오는 5월 10일 저녁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방송되는 MBC 일밤 '공포영화 제작소' 2회에서 소녀시대는 기본적인 연기를 배우기 위해 여러 가지 수업을 받았다. 이어지는 공포의 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국내 유명 배우와 감독에게 선보일 테스트 필름을 촬영할 기회를 얻게된다.
그 첫 번째 수업 내용으로 멤버 간 베개싸움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는 법을 배웠다. 또 소녀시대는 일일 기상 캐스터가 되어 다양한 감정을 대입해 감정을 몰입하는 훈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티파니가 막내 서현이에게 인정사정없이 베개싸움 난투극을 벌였다, 티파니는 평소 감정 표현을 잘 못하는 막내 서현을 일부러 자극했지만 끝내 서현은 화를 내지는 않았다.
한편 태연은 황사 주의보를 예보하는 중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발군의 연기력을 뽐냈다.
다양한 공포장치가 있는 교실을 돌며 주어진 연기를 충실히 해야 하는 공포의 연기 테스트는 평소 겁 없기로 소문난 멤버 태연, 써니, 효연까지도 벌벌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의 파란만장 공포 연기 도전기는 오는 5월 10일 저녁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