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28일 전격 결혼 발표
연예 2009/05/08 15:01 입력 | 2009/05/08 17:18 수정
▲ 영화 사랑을 놓치다
영화배우 설경구와 송윤아가 28일 결혼한다고 밝혀 또 한 쌍의 톱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설경구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윤아와 설경구가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영화 ‘광복절 특사’, '사랑을 놓치다' 등에 함께 출연하면서 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둘 다 강하게 부인해왔었다.
28일 결혼에 앞서 오는 9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설경구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윤아와 설경구가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아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설경구와 송윤아는 영화 ‘광복절 특사’, '사랑을 놓치다' 등에 함께 출연하면서 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둘 다 강하게 부인해왔었다.
28일 결혼에 앞서 오는 9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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