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천사와 악마’ 4배 선명한 4K 디지털 시스템 상영
문화 2009/04/29 10:21 입력 | 2009/04/29 10:22 수정

▲ 영화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의 속편 격인 ‘천사와 악마’를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액션 블록버스터 ‘천사와 악마’(감독: 론 하워드)가 4K 디지털 시스템으로 상영된다.
4K는 국내에 보급된 2K급에 비해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천사와 악마’만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더욱 생생한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천사와 악마’는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결성되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일루미나티를 소재로,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의 복수와 이를 막아야만 하는 종교 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 4K 디지털 프로젝터로 상영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소니의 4K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 SRX-R220으로, 기존의 Full HD(1920X1080) 보다 4배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행크스와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천사와 악마’는 5월 14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4K는 국내에 보급된 2K급에 비해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것으로 ‘천사와 악마’만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더욱 생생한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천사와 악마’는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결성되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일루미나티를 소재로,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의 복수와 이를 막아야만 하는 종교 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 4K 디지털 프로젝터로 상영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소니의 4K 디지털 시네마 프로젝터 SRX-R220으로, 기존의 Full HD(1920X1080) 보다 4배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행크스와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천사와 악마’는 5월 14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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