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6년만에 싱어송라이터 되어 돌아오다
연예 2009/04/28 18:51 입력 | 2009/04/28 21:08 수정

28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가수 박지윤의 7집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지윤은 6년이라는 긴 공백기간에 대해 휴식이 필요했고 자신을 찾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제는 나를 찾았고, 결국 앨범을 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박지윤의 앨범에는 자작곡 외에 에픽하이의 타블로, 넬의 김종완, 루시드폴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가진다는 박지윤은 타이틀곡‘바래진 기억에’를 열창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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