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지성-황정음, 베드신? 한 침대 위 같은 이불 '눈길'
문화 2013/11/12 14:44 입력

제공=KBS

제공=KBS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지성과 황정음의 드라마 ‘비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 제작진은 촬영 도중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침대는 지성이 촬영 중이던 침대로, 본의 아니게 한 침대에 지성과 황정음이 함께 누워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방송된 13회에서 아픈 민혁(지성 분)을 간호하는 유정(황정음 분)의 비하인드컷으로 발을 다친 지성의 병간호를 위해 유정이 찾아와 죽을 먹여주는 장면. 촬영에 들어간 지성과 황정음은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 위로하는 장면을 연기해 주변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촬영하던 지성은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 침대 한쪽을 황정음에게 내주며 둘은 한 침대에 누웠다. 서로 이불을 덮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은 “지성이 품절남이 아니었으면 소문의 온상이 됐겠다”고 농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비밀’은 네 남녀의 사랑과 욕망, 복수를 그린 복수 멜로극이다. 탄탄한 극본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4일 16회로 종영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 제작진은 촬영 도중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침대는 지성이 촬영 중이던 침대로, 본의 아니게 한 침대에 지성과 황정음이 함께 누워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일 방송된 13회에서 아픈 민혁(지성 분)을 간호하는 유정(황정음 분)의 비하인드컷으로 발을 다친 지성의 병간호를 위해 유정이 찾아와 죽을 먹여주는 장면. 촬영에 들어간 지성과 황정음은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 위로하는 장면을 연기해 주변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촬영하던 지성은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 침대 한쪽을 황정음에게 내주며 둘은 한 침대에 누웠다. 서로 이불을 덮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은 “지성이 품절남이 아니었으면 소문의 온상이 됐겠다”고 농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비밀’은 네 남녀의 사랑과 욕망, 복수를 그린 복수 멜로극이다. 탄탄한 극본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4일 16회로 종영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