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화보 뺨치는 스틸 공개 ‘잘생김 뿜뿜’
연예 2017/07/16 13: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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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숨막히는 꽃세자 자태 ‘여심저격’…17일 첫방송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열정 폭발 촬영 현장 포착…야누스 왕세자 완벽 변신 ‘기대UP’

[디오데오 뉴스]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의 스틸이 공개됐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 측은 장소와 의상을 불문하고 촬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그의 잘생김이 가득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시완은 아름다움과 선량함 이면에 뒤틀린 정복욕을 감춘 고려의 왕세자 ‘왕원’ 역을 맡아 야누스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시완은 시원스런 입매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해사하게 웃음짓고 있다. 자체발광하는 임시완의 미소가 시선을 강탈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임시완의 모습이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다. 임시완은 말을 타고 위엄 있는 기세를 자랑한다. 우수에 찬 그의 눈빛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근엄한 왕세자 포스를 뽐내는 임시완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다. 그는 조각 같은 옆 선을 자랑하고 있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이 잘생김을 빚어낸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모습이든 화보 같은 임시완의 비주얼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임시완은 야누스 왕세자 왕원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초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그는 손에 대본을 들고 왕원의 감정과 대사를 분석, 살짝 붉어진 눈가와 집중한 눈빛이 대본에 완벽히 몰입해 왕원에 100% 빙의했음을 드러낸다.

그 외에도 임시완은 허리까지 숙이며 모니터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며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있으며, 리허설 역시 꼼꼼하게 챙겨 프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이처럼 임시완은 촬영이 진행되는 6개월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대본 분석을 철저히 했다는 후문. 이에 임시완이 표현할 ‘야누스 왕세자’ 왕원과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7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 = 유스토리나인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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