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다이어트' 돌입 "밀라노의 화려한 런웨이 도전"
문화 2013/11/06 14:24 입력

출처=MBC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무한도전이 밀라노 패션쇼에 도전한다.
6일 한 보도 매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패션의 이탈리아 밀라노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패션쇼 도전은 오래전부터 염두 하던 소재다. 최근 오프닝 촬영을 마쳤고 앞으로 본격적인 도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반면 관계자는“아직 출국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고 모든 멤버가 가게 될지는 알 수 없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도 보였다.
또한, 이에 대해 무한도전 김태호PD도 역시 “무대에 서는건 에이전시와 디자이너의 결정”, “도전해보고 노력해보겠다는 의미의 기획이다. 먼저 알려지는 것이 순수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방송을 보시면 알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패션쇼에서 무대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미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정준하나 길 등 덩치가 큰 멤버들은 이미 눈에 띌 정도로 체중을 줄였다. 단순히 날씬한 것이 아닌 예쁜 몸매로 가꿔야 해서 운동도 병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먼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후 밀라노 패션쇼 관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을 통과해야 정식으로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006년 디자이너 이상봉 패션쇼 무대에 선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주 2일 방송에서 지난달 17일 임진각에서 개최된 무도가요제의 ‘자유로 가요제’ 편으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6일 한 보도 매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패션의 이탈리아 밀라노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패션쇼 도전은 오래전부터 염두 하던 소재다. 최근 오프닝 촬영을 마쳤고 앞으로 본격적인 도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반면 관계자는“아직 출국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고 모든 멤버가 가게 될지는 알 수 없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도 보였다.
또한, 이에 대해 무한도전 김태호PD도 역시 “무대에 서는건 에이전시와 디자이너의 결정”, “도전해보고 노력해보겠다는 의미의 기획이다. 먼저 알려지는 것이 순수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방송을 보시면 알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패션쇼에서 무대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미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정준하나 길 등 덩치가 큰 멤버들은 이미 눈에 띌 정도로 체중을 줄였다. 단순히 날씬한 것이 아닌 예쁜 몸매로 가꿔야 해서 운동도 병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먼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후 밀라노 패션쇼 관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을 통과해야 정식으로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006년 디자이너 이상봉 패션쇼 무대에 선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주 2일 방송에서 지난달 17일 임진각에서 개최된 무도가요제의 ‘자유로 가요제’ 편으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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