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항공사의 ‘기내 안전수칙’ 영상 화제… “한 편의 뮤지컬”
경제 2013/11/04 17:06 입력 | 2013/11/04 17:26 수정

출처=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최근 미국 버진 아메리카 항공의 기내 안전수칙 안내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버진 아메리카(Virgin America) 항공의 독특한 기내 안전수칙 안내 영상이 공개됐다. 노래와 춤을 이용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본 영상은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안전수칙에 대해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버진 아메리카 항공사의 ‘버진 아메리카 안전 비디오’(Virgin America Safety Video)는 같은 계열로 음반제작을 하고 있는 버진 메가스토어의 도움으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의 제작에는 엄선된 프로들이 참여했다. 영화 ‘G.I.Joe’로 유명한 존 추가 메가폰을 잡았고,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준결승까지 생존했던 토드릭 홀이 참가했다. 이 외에도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높은 수준의 예술인들이 뛰어난 노래와 춤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버진 아메리카 항공회사의 본 영상은 공개 이후 전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 조회 수 400만 가까이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달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버진 아메리카(Virgin America) 항공의 독특한 기내 안전수칙 안내 영상이 공개됐다. 노래와 춤을 이용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본 영상은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안전수칙에 대해 시청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버진 아메리카 항공사의 ‘버진 아메리카 안전 비디오’(Virgin America Safety Video)는 같은 계열로 음반제작을 하고 있는 버진 메가스토어의 도움으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의 제작에는 엄선된 프로들이 참여했다. 영화 ‘G.I.Joe’로 유명한 존 추가 메가폰을 잡았고,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준결승까지 생존했던 토드릭 홀이 참가했다. 이 외에도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높은 수준의 예술인들이 뛰어난 노래와 춤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버진 아메리카 항공회사의 본 영상은 공개 이후 전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 조회 수 400만 가까이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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