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응원 팀 감독으로 왔으면 하는 스포츠 덕후 연예인 선정
연예 2017/07/03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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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X류준열, 감독으로 왔으면 하는 스포츠 덕후 ★

[디오데오 뉴스] 정준영이 자신이 응원하는 스포츠팀 감독으로 왔으면 하는 스포츠 덕후 연예인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우리팀 감독으로 왔으면 하는 스포츠덕후 연예인은?’으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준영이 1위에 올랐다.
 
총 2,187표 중 407표(18.6%)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정준영은 자신의 팬클럽 이름을 유명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서 딴 ‘정브라히모비치’로 지을 정도로 열성적인 축구팬이다. 축구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도 여러 번 포착됐다.  
 
2위로는 352표(16.1%)의 배우 류준열이 선정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축구팬임을 어필한 그는 유럽 축구 여행은 물론 마라도나, 손흥민 등 유명 축구선수와도 친분을 쌓는 등 연예계 대표 ‘성공한 축구팬’ 스타다.
 
3위에는 326표(14.9%)로 가수 케이윌이 꼽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광팬으로 이미 유명한 케이윌은 2013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와 2015년 두산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팬페스트에서 축하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 외에 하이라이트 윤두준, 배우 송중기, 공유, 샤이니 민호, 김준수, 배우 하정우, 차태현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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