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싸움 나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연예인 1위
연예 2017/06/28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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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X김경진X박명수, 싸움 나면 도망갈 것 같은 ★

[디오데오 뉴스] 황광희가 싸움 나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싸움 나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연예인은?’으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황광희가 1위에 올랐다.

황광희는 총 6,666표 중 1,149표(17.2%)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마른 몸 덕분에 '종잇장' 몸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황광희는 과거 '무한도전'에서 펼쳐진 부산경찰들과의 추격전에서 엄청난 도망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2위로는 901표(13.5%)의 개그맨 김경진이 선정됐다. 작고 마른 체구의 김경진은 이를 활용한 약골, 비실, 허약 콘셉트의 개그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3위에는 805표(12.1%)로 개그맨 박명수가 꼽혔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호통과 버럭 뒤 급공손해지는 개그 스타일을 선보여 '(하)찮은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외에 방송인 노홍철, 가수 딘딘, 개그맨 양세형, 가수 장현승, 희철, 개그맨 지석진, 가수 정준영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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