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샌드위치 먹방에이어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고백… 과거사진 눈길
연예 2013/10/24 12:20 입력 | 2013/10/24 1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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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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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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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해당방송 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배우 이종석이 '샌드위치 먹방'을 선보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한다고 밝혔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이종석이 팬들에게 주기 위한 샌드위치 요리 현장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종석은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샌드위치를 만들기보다 계속 샌드위치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샌드위치 먹방'을 선보여 관심이 쏠렸다.



결국, 리포터의 '만들기보다 먹고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이종석은 "아무래도 맛을 봐야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어설프게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먹는 걸 좋아한다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한다"라고 의외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잘 먹어서 데뷔 초 때는 포동포동했다", "좀만 방심하면 살이 쉽게 쪄서 관리하고 있다"라며 영화 '노브레싱' 촬영을 위해 식사 대신 고구마와 바나나를 먹는 등 엄격하게 식단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음식 CF 들어오겠네", "먹는 모습도 귀여워", "과거 사진 왠지 친근하다", "나도 얼굴부터 살찌는데 공감 가네", "마냥 타고난 몸매인 줄 알았는데, 이종석도 다이어트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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