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의 완벽한 컴퓨터 몸매가 화제다.



조동혁은 오는 1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잇는 OCN의 스펙타클 액션사극 '야차'에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야성 글래머 몸매를 선보이며 한국의 '제라드 버틀러'라는 호칭까지 붙었다.



12부작 HD TV 시리즈 '야차'는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어갈린 두 형제의 안타까운 운명과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 조동혁은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의 수장 '백록'역으로 왕의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되어 정적들을 암살하는 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배역을 위해 조동혁은 고구마와 염분기를 제거한 닭 가슴살 등으로 식단을 조절하며 장기간 규칙적인 운동과 정신력으로 남성미 넘치는 파워 바디를 완성해 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토샵으로도 만들 수 없는 완벽한 컴퓨터 몸매", "'스파르타쿠스'의 주인공 '앤디 위필드'도 울고 갈 멋진 바디라인", ."멋진 몸매 만큼 화려한 액션연기도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조동혁, 서도영,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스펙터클 액션사극 오는 10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