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독도지킴이' 발탁… 청년층 참여 기대↑
정치 2013/10/22 11:30 입력 | 2013/10/22 11:35 수정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5인조 그룹 울랄라세션이 독도지킴이로 발탁됐다.
독도중앙연맹과 자연보호중앙연맹은 25일 열리는 독도 관련 행사에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출신인 그룹 울랄라세션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혀졌다.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I LOVE DOKDO 페스티벌)’과 ‘독도의 날 행사’의 그랜드 오프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독도를 구심점으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국민통합의 상징인 독도가 천만 명예시민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독도지킴이로서 울랄라세션이 선정돼 청소년과 2~30대 청년층이 공감과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울랄라세션은 이날 행사에서 펼쳐지는 독도 플래시몹, 전 세계 최초 독도 실물 크기의 1/20 크기로 제작된 독도 조형물 공개식 등에 시민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25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을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부산, 창원,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여수 경북 등 국내 각지를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총 13회에 거쳐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독도중앙연맹과 자연보호중앙연맹은 25일 열리는 독도 관련 행사에 ‘슈퍼스타K3’의 우승자 출신인 그룹 울랄라세션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혀졌다.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I LOVE DOKDO 페스티벌)’과 ‘독도의 날 행사’의 그랜드 오프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독도를 구심점으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국민통합의 상징인 독도가 천만 명예시민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독도지킴이로서 울랄라세션이 선정돼 청소년과 2~30대 청년층이 공감과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울랄라세션은 이날 행사에서 펼쳐지는 독도 플래시몹, 전 세계 최초 독도 실물 크기의 1/20 크기로 제작된 독도 조형물 공개식 등에 시민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25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을 비롯해 하이원리조트, 부산, 창원,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여수 경북 등 국내 각지를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총 13회에 거쳐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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