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드래곤볼 출연은 아내의 명품백 때문
문화 2009/02/18 16:22 입력 | 2009/04/21 19:57 수정

1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원작 만화 드래곤볼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손오공역에 저스틴 채트윈, 무천도사 역의 주윤발, 야무치 역의 박준형, 부르마 역의 에미 로섬, 치치 역의 제이미 정, 피콜로 역에 제임스 마스터스 등 실력파 배우들이 맡았으며 주연배우 들과 제임스 왕 감독 함께 방한했다. 이번 제작 발표회에는 최초로 영화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코믹하고 섹슈얼한 원작 만화의 이미지 보다는 스케일 큰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라는 평을 받았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