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프롤로그, 촬영 메이킹+유호진·차태현 PD 드라마 연출 도전기 담았다 ‘기대감 UP’
연예 2017/05/16 16:00 입력

‘최고의 한방’ 6월 2일 첫 방송 1시간 전 프롤로그 특별 편성
‘최고의 한방’ 측 “프롤로그 방송, 유호진·차태현 PD 연출기 담았다”
[디오데오 뉴스] ‘최고의 한방’이 프롤로그 방송을 예고했다.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KBS 2TV ‘프로듀사’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첫 방송 1시간 전인 6월 2일 밤 10시에 ‘최고의 한방-프롤로그’ 방송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촬영장에서 펼쳐진 꿀잼 에피소드들을 담은 메이킹과 유호진-라준모(차태현) PD의 험난한 드라마 연출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6일 네이버 TV를 통해 프롤로그 티저가 선공개됐다. 영상에는 유호진 PD가 현장을 뛰어다니며 열정적으로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대본에 적힌 ‘멋있게 갈아입었다’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김민재(이지훈 역)에게 손수 멋있게 옷을 입는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액션!”이라고 외치는 것을 순간적으로 잊고 머뭇거리는 등 유호진 PD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유호진 PD를 지켜보며 조용히 나설 때를 기다리는 라준모(차태현) PD의 모습과 함께, 그의 활약이 담긴 이야기가 예고되는 등 ‘최고의 한방-프롤로그’는 두 사람의 드라마 도전기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이킹으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첫 방송에 앞서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에 ‘최고의 한방-프롤로그’를 방송한다.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과 유호진-라준모(차태현) PD의 좌충우돌 드라마 연출 도전기가 담겨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빅잼 포인트로 꽉 채워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최고의 한방’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몬스터 유니온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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