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도박으로 7억 날렸다
스포츠/레저 2017/05/15 18:20 입력

‘악동’ 웨인 루니, 도박으로 2시간 만에 7억 탕진
[디오데오 뉴스] 웨인 루니(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박으로 7억을 탕진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14일(현지시간) “루니가 지난 3월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235 카지노에 들려 2시간 만에 50만 파운드(약 7억2천만원)를 날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니는 지난 3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로스토프와의 경기가 끝난 후 맨체스터 시내에 위치한 235 카지노를 찾아 2시간 만에 7억원을 잃었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루니는 술에 취하지는 않았다.
( 사진 = 루니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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