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최근 이상형 고백 "무조건 ○○한 사람"
문화 2013/10/10 09:24 입력 | 2013/10/10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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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이서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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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배우 이서진(42)이 이상형에 대해 고백한 사실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배우 이승기와 이서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이승기에게 “이서진의 이상형을 알고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이승기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다.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딱히 한 사람을 고른다거나 이미지가 잘 안 그려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서진은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리포터가 자신을 가리키며 “프리랜서는 어떠냐”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이서진은 “고정적인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두 사람의 계획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승기는 “저 자신은 예능 활동으로 인사를 드릴 것 같고 형님은 내년에 (활동할 것 같다)”라고 말을 흐리자 이서진은 “내년에는 스케줄이 없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은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써니가 특별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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