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과 신보라의 투 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신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선 선배 왈, ‘난 사진 찍으면 옛날사람처럼 나와. 하하하하’ ‘나 공부 진짜 잘하게 생겼어.하하하하.’ 선배님은 우주 최고 매력녀^^ 선배님은..... 사진처럼......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스 뒷좌석처럼 보이는 장소에 신보라와 박지선이 앉아 사이좋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선은 2:8 가르마를 타고 동그란 안경을 껴 ‘모범생 코스프레’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여워”, “예쁜 척 안 하는 솔직함, 매력 있어~”, “진짜 공부 잘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도 잘 한다지”, “재밌게 논다. 부러워”, “역시 개그우먼들은 클래스가 다르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 컨벤션에서 열린 개그맨 노우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