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김수현 신작 ‘세결여’로 2년 만에 안방 컴백
문화 2013/09/30 14: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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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이지아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출연을 확정했다.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지아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새 주말드라마 ‘세결여’에 출연한다. 다음 주 대본 리딩 후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세결여’는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지아는 이순심 여사의 막내딸 오은수 역을 맡았다.



앞서 오은수 역에 한가인, 김사랑 등 여러 스타가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이지아로 결정됐다. 이지아는 2011년 MBC ‘나도 꽃’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의 컴백으로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결여’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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