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오늘 개막
경제 2013/09/27 18:33 입력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오늘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된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주최,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24회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2013이 오전 10시 30분 하회마을 상당에서 열리는 '강신(降神)' 의식을 시작으로 경북 안동 시내를 비롯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에서 10일간 진행된다.
탈과 탈춤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인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에는 올해 전통 민속 길놀이에 거리 무대를 포함해 경연무대까지 14개 민속단체 5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으로 러시아, 멕시코, 브루나이, 라오스, 중국, 일본 등 17개국 공연단체가 참가해 탈춤과 마당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축제에서는 탈춤뿐만 아니라 안동 민속축제와 하회마을 전통마당이 포함돼 한국 전통문화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마당극과 인형극 등을 비롯해 탈놀이 체험관, 염색 공방, 안동포 짜기 시연 등 수많은 체험 부스들을 비롯해 관련 전시회, 탈춤 퍼레이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동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maskdance.com/)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주최,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24회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2013이 오전 10시 30분 하회마을 상당에서 열리는 '강신(降神)' 의식을 시작으로 경북 안동 시내를 비롯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에서 10일간 진행된다.
탈과 탈춤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인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에는 올해 전통 민속 길놀이에 거리 무대를 포함해 경연무대까지 14개 민속단체 5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으로 러시아, 멕시코, 브루나이, 라오스, 중국, 일본 등 17개국 공연단체가 참가해 탈춤과 마당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축제에서는 탈춤뿐만 아니라 안동 민속축제와 하회마을 전통마당이 포함돼 한국 전통문화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마당극과 인형극 등을 비롯해 탈놀이 체험관, 염색 공방, 안동포 짜기 시연 등 수많은 체험 부스들을 비롯해 관련 전시회, 탈춤 퍼레이드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동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maskdance.com/)를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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