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신성일-배슬기 19금 파격 멜로, 49살 나이차 극복될까?
문화 2013/09/27 13:22 입력 | 2013/09/27 16:55 수정

출처=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제공
[디오데오 뉴스]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 주연의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이 개봉을 확정했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사이의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신성일은 생애 처음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캐릭터로 진실과 욕망 사이에서 파격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배슬기는 작품을 위해 노출도 불사한 과감한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49세의 나이 차이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야관문’이 격정적인 멜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야관문’ 개봉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슬기와 신성일의 조합 상상이 안된다”, “은교보다 더 셀까?”, “보기 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 한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사이의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신성일은 생애 처음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캐릭터로 진실과 욕망 사이에서 파격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배슬기는 작품을 위해 노출도 불사한 과감한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49세의 나이 차이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야관문’이 격정적인 멜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야관문’ 개봉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슬기와 신성일의 조합 상상이 안된다”, “은교보다 더 셀까?”, “보기 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