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최종버전, 18일 정식 배포
IT/과학 2013/09/10 11:07 입력 | 2013/09/11 1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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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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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애플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본사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 iOS7이 탑재된 신제품을 공개 후 iOS7 최종판 GM버전을 배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해외 주요IT 매체들은 애플은 미국 본사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신형 아이폰의 발표회를 연 뒤 곧바로 iOS7의 GM버전을 업데이트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플은 이전 아이폰4S 출시일인 2011년 10월 4일 ‘iOS5 GM 버전’을, 아이폰5 출시일인 2012년 9월 12일에 ‘iOS6 GM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iOS7은 이전 iOS와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과 달라진 기능으로는 이메일 조작방식과 와이파이·블루투스 설정방식의 간편화, 멀티태스킹 기능 강화, 아이콘 디자인의 변화, 에어드롭 기능 추가, 카메라 기능 확대 등이 있다.



국내 사용자를 위한 천지인 자판 추가와 애플TV와의 연결기능, 지문인식기능에 관한 힌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암시하는 UI 등의 기능 또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애플은 iOS7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모바일 운영체제’라고 자부하고 있다. iOS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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