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아이폰 5S?' 홈 버튼에 부착된 실버링
IT/과학 2013/09/09 15:13 입력 | 2013/09/09 15:24 수정

100%x200

출처=유튜브/playinfinite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애플이 10일 개최하는 신작 발표회를 앞두고 아이폰 5S의 사진이 유출되어 화제다.



IT 전문 매체 아이폰 인 캐나다에 아이폰 5S라 주장하는 사진이 게재되어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속의 아이폰 5S는 동그란 홈 버튼의 외부가 회색 테두리로 둘러싸여 져 있으며, 홈 버튼 안에 기존 네모난 테두리의 아이콘 대신 홈 버튼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회색 원이 자리 잡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신형 아이폰 5S는 홈 버튼에 얇은 실버 링이 마감되어 있다고 전했으며, 이 실버 링은 신형 지문 인식 패드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애플은 앞서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 인식기를 부착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며, 미국 방송사인 폭스 뉴스도 신형 아이폰 5S에 실버 링이 부착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 5C의 기판(로직 보드)의 사진도 유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폰 5와 달리 스크류가 2개에서 3개로 늘어났다. 사진의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 5S와 아이폰 5C를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서 발표회를 통해 기자들에게 첫 공개 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