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스플래시’ 촬영 중 중상 소식에 MBC “걱정할만한 수준 아냐” 정정
문화 2013/09/05 09:47 입력

출처 = MBC
[디오데오 뉴스] 개그맨 이봉원이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입엇다.
오마이뉴스는 5일 오전 개그맨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봉원은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부상을 입고 일산의 병원에 긴급 후송됐으며,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됐다고 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에 MBC 측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MBC는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알려진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등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타박상을 입은 정도로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하는 몇몇 연예인들이 부상을 입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샘 해밍턴과 클라라가 연습 도중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훈 또한 공개한 사진에서 양쪽 눈 주위가 검게 변할 정도로 멍이 들었다. 또한 ‘스플래시’ 제작발표회에서는 양동근은 부상으로 연습을 쉬어야 했고 김영호가 연습 도중 기절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하다” “MBC에서 왜곡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프로그램 자체가 정말 위험해요” “다이빙 하나 하는데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데..” “이봉원씨 정말 많이 안다치셨으면 좋겠어요” “부부가 다 MBC에서 다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오마이뉴스는 5일 오전 개그맨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봉원은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부상을 입고 일산의 병원에 긴급 후송됐으며,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됐다고 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에 MBC 측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MBC는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알려진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등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타박상을 입은 정도로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하는 몇몇 연예인들이 부상을 입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샘 해밍턴과 클라라가 연습 도중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훈 또한 공개한 사진에서 양쪽 눈 주위가 검게 변할 정도로 멍이 들었다. 또한 ‘스플래시’ 제작발표회에서는 양동근은 부상으로 연습을 쉬어야 했고 김영호가 연습 도중 기절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하다” “MBC에서 왜곡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프로그램 자체가 정말 위험해요” “다이빙 하나 하는데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데..” “이봉원씨 정말 많이 안다치셨으면 좋겠어요” “부부가 다 MBC에서 다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