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하는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23일 첫방송!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 잡을까?
문화 2013/08/23 19: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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츨차 = MBC

[디오데오 뉴스] MBC에서 새로운 스포츠 예능에 도전한다.



오늘 23일 금요일 밤 9시 30분 MBC에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쉬’가 첫 방송된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가수 아이비, 강인, 소유, 공찬 등 25명의 출연자가 다이빙에 도전한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도전자 25명은 다이빙 도전을 앞두고 이미 지난 두 달간 맹 훈련에 돌입해 제작진도 놀랄 정도로 다이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경기는 네 개의 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첫 회에 등장하는 도전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 섹시 아이콘 클라라, 명품 초콜릿복근 조은숙, 사극 왕 임호, 체조의 신 여홍철과 ‘위대한 탄생 출신 레이디스 코드 가수 권리세로 놀라운 다이빙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스포츠 서바이벌답게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특히,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은 출연자들이 가장 막강한 우승후보로 뽑았지만 연습을 시작하면서 심각한 귀 통증에 고통을 호소하며 출연 포기의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또한 섹시 아이콘 클라라는 녹화를 위해 수영복을 직접 준비하기 까지 했으며, 마치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듯한 수영복은 섹시하고 아찔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특히, 클라라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신동엽은 아찔한 수영복을 입은 클라라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SMS 23일 밤 9시 30분 첫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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