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발연기 여배우로 변신했다.



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새로운 코너 ‘맹스타’에서 연기 못하는 여배우 역을 맡아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새로운 코너 ‘맹스타’는 예쁜 얼굴과 철저한 이미지 관리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사실은 백치미가 넘치는 여배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톱스타의 허와 실을 보여주는 풍자 코너로 맹승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25일 방송되는 ‘코미디에 빠지다’ 맹스타 코너에서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여배우와 감독간의 불화 그리고 상대배우와의 스캔들에 발연기 논란까지 최악의 상황들을 코믹하게 다뤄 웃음을 안길 예정이며, 맹승지는 코너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뻔뻔하게 4차원적인 대답을 하며 백치미를 발산해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엉뚱하며 발랄한 모습을 이어갔다.



한편, ‘코미디에 빠지다’는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