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겠습니다’ 문희준, 예비신부 소율에게 한 프러포즈 일화 공개 “한달 반 만에 결혼하자 말해”
연예 2017/01/18 12:3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문희준이 예비신부 소율에게 했던 프러포즈 일화를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조세호와 양세형은 로버트 할리의 프러포즈 일화를 듣던 중 문희준에게 “어떤 식으로 프러포즈 했냐”라고 기습질문을 던졌다. 

문희준은 “본격적인 프러포즈는 아직 하지 않았다”면서도 “사귄 지 한 달 반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소율은 5년 뒤에 결혼 하자고 했다. 하지만, 내가 못 기다릴 거 같아서 내년에 결혼하자고 했다”며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문희준-소율 커플은 오는 2월 12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출연한 브아걸 제아는 ‘장근석 추천 맛집’을 자신의 인생맛집으로 소개했다.

문희준의 프로포즈 이야기와 장근석과 제아를 사로잡은 식당 이야기는 오는 19일 저녁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