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안방마님 한혜진 마지막 녹화에 눈물 펑펑 ‘김광규는 왜 눈물 펑펑??’
문화 2013/08/12 15: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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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디오데오 뉴스] ‘힐링캠프’ 안방마님 한혜진이 마지막 녹화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을 끝으로 MC 자리를 떠나게 된 한혜진이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김광규 편을 끝으로 ‘힐링캠프’ 안방마님 짜리를 떠나게 된 한혜진은 제작진들과 MC들이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받고 마지막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같이 1년 동안 진행했던 이경규는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워했고, 김제동 또한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며 1년 동안 함께 했던 한혜진 하차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은 행복해” “남편이랑 영국에서 잘 지내시나요” “안방마님 안녕~” “또 얼마나 울었으려나..나도 슬프다” “1년 동안 수고했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한혜진의 뒤를 이어 ‘힐링캠프’ 안방마님으로는 성유리가 결정됐다.



한편, 이날 김광규 또한 주체 할 수 없을만큼 눈물을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은 오늘 12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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