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착한 광고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떴다
월드/국제 2016/12/14 12:20 입력
주다영, 뉴욕 브로드웨이 사로잡았다 “재능기부로 참여”
[디오데오 뉴스] 주다영이 다시 한 번 뉴욕 브로드웨이를 사로잡는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14일 “주다영이 모델로 활동중인 ‘복음의 전함’ 광고가 5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에 공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의 전함’은 ‘일반 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광고 선교’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하는 새로운 전도 방식을 단체. 배우 주다영이 재능기부로써 광고 모델에 참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뉴욕 광고는 지난 6월, 브로드웨이 47가 북동쪽에 위치한 전화 부스 앞 이후 약 6개월만에 다시 타임스퀘어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평소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복음의 전함’ 모델이기도 한 주다영이 이번 광고의 브로드웨이 진출 홍보를 위해 지난 3일 뉴욕으로 출국, 약 열흘간 뉴욕에서 광고 관련 홍보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주다영은 현재 한국으로 돌아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태풍엔터테인먼트, 복음의 전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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