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선수,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 적발…본인은 부인
연예 2016/11/28 15:30 입력

유명 프로야구 선수, 女 대리기사 성추행 혐의…선수 “그런 적 없다”
[디오데오 뉴스]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대리운전 기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야구 선수 A씨가 28일 0시쯤 대리기사 B씨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동작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수도권 모 구단의 선수로, 밤 사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하지만 A씨는 “그런 적 없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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