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오 마이 금비’ 촬영 스태프에 신발 100켤레 선물 ‘훈훈’
연예 2016/11/25 10:30 입력

오지호, ‘오 마이 금비’ 촬영 스태프 위해 신발 쐈다
[디오데오 뉴스] 오지호가 ‘오 마이 금비’ 스태프를 위해 신발 100켤레를 선물했다.
KBS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 얼치기 사기꾼이자 철부지 아빠인 모휘철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지호가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안전화를 선물해 촬영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오지호는 “좋은 작품을 하다 보니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다. 날이 추워지는데 감독님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두 건강하게 촬영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특히 너무나 예쁜 딸 금비(허정은)가 아프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나 역시 더욱 신경 쓰겠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휘철은 금비로 인해 어떻게 진정한 아빠로 거듭날지, 아동 치매에 걸린 금비의 가슴 따뜻한 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 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오 마이 금비’ 티저 영상 캡처, 앰엑스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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