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일본?중국서 인기 ‘윤후앓이 중, 쓰담 쓰담 해주고 싶다’ 반응
문화 2013/07/19 14:14 입력

출처 = MBC
[디오데오 뉴스] 다섯 아이들과 다섯 아빠가 함께 여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아빠 어디가’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다.
일본 한류전문 케이블채널인 KNTV에서 지난 6월부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한국을 넘어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어디가 일본반응’ 이라는 게시물로 ‘아빠 어디가’가 방영되는 KNTV의 홈페이지에 적힌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을 번역한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글에서 일본 시청자들은 한국 시청자들과 똑같은 반응을 보이며 ‘아빠 어디가’에 대해 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일본 시청자들은 “보는 순간 빠졌어요” “한국말로 쓰담 쓰담이라고 하나요? 쓰담 쓰담 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있다니” “이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 “여러 번 방송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로부터 매주 치유 받고 있습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은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실시간으로 영상이 올라오며 중국 누리꾼들은 “가정교육을 정말 잘 받았다” “예고편이 없어요..”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러워” “중국도 이런 프로그램 하나 했으면 좋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 한류전문 케이블채널인 KNTV에서 지난 6월부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한국을 넘어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어디가 일본반응’ 이라는 게시물로 ‘아빠 어디가’가 방영되는 KNTV의 홈페이지에 적힌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을 번역한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글에서 일본 시청자들은 한국 시청자들과 똑같은 반응을 보이며 ‘아빠 어디가’에 대해 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일본 시청자들은 “보는 순간 빠졌어요” “한국말로 쓰담 쓰담이라고 하나요? 쓰담 쓰담 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있다니” “이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 “여러 번 방송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로부터 매주 치유 받고 있습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은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실시간으로 영상이 올라오며 중국 누리꾼들은 “가정교육을 정말 잘 받았다” “예고편이 없어요..”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러워” “중국도 이런 프로그램 하나 했으면 좋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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