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 발매…드라마 여운 이어간다
연예 2016/11/10 16: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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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을 출시한다. 

믿고 보는 ‘로코퀸’ 공효진과 ‘로코킹’ 조정석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였던 ‘질투의 화신’은 오늘(10일) 2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지만, OST 앨범으로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의 여운을 이어 갈 예정이다.

총 두 장의 CD로 발매되는 ‘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 중 CD1에는 헤이즈&고영배의 ‘UFO 타고 왔니?’, 라디 ‘Lovesome’, 수란의 ‘Step Step’, 브라더수의 ‘내게 올래요’, 솔튼페이퍼의 ‘Bye, Autumn’, 에이프릴 세컨의 ‘녹아 내린다’ 랄라스윗 김현아의 ‘Yes! Love’, 권진아의 ‘연애 좀 할까’ 그리고 마이큐의 ‘Don’t Explain’까지 모든 가수들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 

CD2에는 Part.1 ‘UFO 타고 왔니?’, Part.6 ‘녹아내린다’의 새로운 버전이 수록 되었으며, 극 중 ‘웃픈’ 상황이 벌어질 때 어김없이 흘러나와 많은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노노노’까지 드라마 곳곳에 재치 있게 삽입됐던 다양한 음악들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 현장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메이킹 사진과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 각종 스틸컷으로 구성된 북클릿은 수록곡의 가사까지 구성되어 극중 감성을 되새길 수 있게 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질투의 화신’은 1회부터 대사, 소품, 음악(OST) 모두가 하나의 복선으로 곳곳에 깔리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많은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흘러나오는 음악 한 소절도 허투루 넘길 수 없게 만들었다. 

총 13파트로 나뉘어 공개 된 OST는 표나리, 이화신, 고정원 세 주인공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일등공신으로 꼽히며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단팥빵’,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무정도시’, ’특수사건 전담반 텐’, ’엔젤아이즈’, ‘기억’, ‘굿 와이프’ 등 여러 드라마의 OST를 작업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작곡가 박진호, 박상희, MIYO등이 참여해 웰메이드 OST를 만들어냈다.
 
한편, ‘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의 음원은 오늘(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체 공개됐으며, 내일(11일)부터 온라인 음반몰과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 = 이엘뮤직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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