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인파 속 폭풍감정 몰입 영상 화제 “보물 발견!”
연예 2011/02/16 16:21 입력 | 2011/02/16 16: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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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감정 잡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사람 많은 곳에서 감정잡는 연기자 김수현'이라는 제목으로 김수현이 인파가 몰린 곳에서 감정을 잡는 영상이 화제다.



KBS ‘드림하이’ 11화에서 송삼동 (김수현 분)이 자신이 사랑한 고혜미(수지 분)와 진국(옥택연 분)의 키스 장면을 보고 좌절감을 느낀다. 이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이명이 생기는 청력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상실감과 좌절감에 젖게 된다.



이 영상은 11화에서 김수현이 사람이 몰린 일산 거리 한 복판을 거닐다 폭풍 오열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 감정 몰입을 하고 있는 것.



김수현을 화장을 고치다가도 복받치는 설움과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감정을 모았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물 발견! 정말 멋지다..”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이런 연기를.. 폭풍 오열할땐 저도 울었어요!” “김수현 크게 될 배우!!!” 등 김수현을 극찬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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