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바스타즈 비범, 데뷔 후 첫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 가능성 입증
연예 2016/11/04 14:45 입력

100%x200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블락비 바스타즈 비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 선보여
블락비 바스타즈 비범, 데뷔 6년만에 첫 자작곡 ‘타이트하게’로 실력 증명

[디오데오 뉴스] 비범이 첫 자작곡으로 선보였다.

블락비 바스타즈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웰컴 2 바스타즈(Welcome 2 Bastaz)를 발매,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 피오를 비롯해 비범, 유권이 앨범 작업 대부분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비범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수록곡 ‘타이트하게’ 작사, 작곡에 참여해 블락비 바스타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타이트하게’는 남녀사이의 밀당을 하며 타이트한 시간에 관한 주제를 담은 곡으로 비범의 감미로운 보컬이 주를 이루는 곡이나, 남자의 야성미도 엿볼 수 있는 사랑의 세레나데로 비범의 또 다른 면모를 담은 곡이다. 가사만 봤을 때에는 다소 선정적일 수 있으나 남녀가의 달콤한 사랑과 밀당을 위트있는 가사로 그려내 큰 호응을 얻었다.

비범은 블락비 내 퍼포먼스 라인을 맡고 있는 멤버지만, 그는 그룹 활동 중 틈틈이 작사, 작곡하며 실력을 쌓았다. 데뷔 6년차에 선보인 자작곡으로 지코, 박경에 이어 블락비 내 솔로 아티스트 탄생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 사진 = 세븐시즌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