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바스타즈, 오늘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아낌없이 보여준다”
연예 2016/11/02 14:20 입력
블락비 바스타즈의 신곡 무대를 먼저 보고 싶다면?
[디오데오 뉴스] 블락비 바스타즈가 오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2일 오후 8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벅스TV Special Live Vol.21 ‘블락비 바스타즈’를 개최한다.
이날 블락비 바스타즈는 새 앨범 ‘웰컴 2 바스타즈(Welcome 2 Bastaz)’ 발매 후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메이크 잇 레인(Make it rain)’의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감미로운 로맨틱 넘버 ‘타이트하게’를 비롯해 앨범 전곡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벅스TV로 녹화 될 예정이며, 음원 외 공개되지 않은 블락비 바스타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를 모바일 및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달 21일부터 28일까지 벅스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초대된 1천 2백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바스타즈는 앨범 발매 후 이례적으로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타이틀 곡 퍼포먼스부터 멤버들의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벅스 TV Special Live Vol.21 ‘블락비 바스타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1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3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 사진 = 세븐시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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