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손예진 ‘상처키스’ 공개, 상처투성이인 두 사람 어떻게 되나?
문화 2013/07/08 15: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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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넥스텔레콤

[디오데오 뉴스] 김남길과 손예진이 뜨거운 상처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밤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13회에서는 김남길과 손예진의 안타까우면서 아픔이 가득 담긴 ‘상처 키스’가 방송을 탈 예정이다.



지난 주 12회에서는 조해우(손예진 분)가 가야호텔 창립기념 파티에 온 한이수(김남길 분)를 찍은 CCTV를 확인하던 중 상어 목걸이를 들고 있는 모습에 김준이 한이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이수를 차자가 모든 것을 멈추라고 이야기한 해우의 말에 자신이 이수라는 증거를 찾아 증명해 보이라며 차갑게 이야기하는 이수. 서로를 원하고 그리워하고 있지만 그럴 수 없는 둘의 모습이 안타까움만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오늘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정체 모를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수와 그를 기다리고 있던 해우가 상처투성이인 채 뜨거운 ‘상처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으로 전개될 ‘이수-해우 커플’의 향후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상처 키스’는 지난 주 경기도 이천 세트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는 신으로 해당 감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 키스를 보여주어야 하는 어려운 장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특히, 평소 촬영장에서 두 사람 모두 발랄함을 보이는 터라 웃으며 찰영 준비를 했지만 이내 ‘큐’ 사인이 들어가자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지금까지 펼쳐놓은 복선 하나하나를 차례대로 맞춰나가며 시청자의 허를 찌르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상어’는 오늘밤 10시 1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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