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페스티벌이 온다”…‘청춘아레나’ 강연+공연 즐기고 결식아동 기부까지
연예 2016/10/01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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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빈지노부터 연상호 감독까지…‘청춘아레나’ 막강 라인업과 착한 가격으로 청춘 공략

[디오데오 뉴스] 청춘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인 ‘청춘아레나’가 착한 티켓 가격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아레나’ 페스티벌은 사이먼 도미닉, 자이언티, 빈지노의 힙합 알앤비 공연과 타블로, 장도연, 김반장, 연상호 감독의 강연이 주축을 이룬다.

일반적인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강연, 토크,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 ‘청춘아레나’답게 공연 티켓 가격이 1만9천원, ‘청춘가격’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청춘에게 더 다가가고, 남다른 시각과 노력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강연자와 뮤지션 라인업만 확인해도 무대의 질 역시 기대감이 남다르다.

더불어 ‘청춘가격’ 1만9천원 티켓 가격의 힘은 막강하다. ‘청춘아레나’는 티켓 1장에 결식아동의 한 끼 식사를 지원한다. 공연 티켓을 구입하는 관객들은 결식아동을 돕는 ‘착한 기부’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된다. 일례로 공연 당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우면, 500명이상의 어린이들이 한 달 동안 끼니를 걱정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청춘아레나’의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공연과 강연을 즐길 수 있고, 결식아동에게 ‘착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강점들이 10~20대는 물론 30~40대 직장인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티켓 예약판매 흥행 중이다.

한편,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청춘아레나’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소통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쌈디의 까리한 쇼’, ‘자이언티의 꺼내 들어요’, ‘빈지노의 와장창 쇼’,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장도연의 다들 그렇게 산대요’, ‘김반장의 평화연설’, ‘연상호 감독의 취향존중구역’ 등의 코너가 마련돼 공연과 강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사진 = 마이크임팩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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