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토니안 언급 “잘 어울린다고 말해줘” 하지만 이상형은 ‘현빈?’
문화 2013/07/01 12: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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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당 방송 캡쳐

[디오데오 뉴스] 걸스데이 혜리가 남자친구인 토니안을 언급해 화제다.



혜리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컴백한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인터뷰를 하며 토니 안을 언급했다.



이날 리포터 에릭 남이 혜리에게 “남자친구 토니 안이 응원해줬느냐”라고 묻자 “열심히 하면 잘 될 것 같다고, 잘 어울린다고 말해줬다”라며 공식 남자친구 토니 안을 언급하며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에릭 남은 “이상형이 누구냐” 라고 물었고, 해당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혜리는 “현빈씨요”라며 남자친구가 아닌 배우 현빈을 언급해 리포터 에릭 남은 물론 멤버들까지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토니 형 힘내요..”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완전 보다가 나도 빵 터졌네” “토니안 굴욕임” “방송 보고 전화했을 듯”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달 24일 ‘여자대통령’으로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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