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X설현 결별 인정, “지나친 관심 부담, 관계도 자연스레 소원해져”
연예 2016/09/27 13:20 입력 | 2016/09/27 13: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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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설현 헤어졌다
지코-설현,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지코, ‘사랑이었다’ 의미심장 SNS

[디오데오 뉴스] 지코와 설현이 헤어졌다.

‘대세 아이돌’ 블락비 지코(24)와 AOA 설현(21)이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아이돌 선후배로 돌아갔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27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이 어렵다”고 밝혔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이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비밀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교제 사실을 인정, 공개 연애를 해온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결국 독이 돼 헤어지게 됐다.

한편, 지코와 설현 결별 소식에 지코의 최근 SNS글이 화제되고 있다.




지코는 이날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it is check out m soundcloud. it was love. freedownload. 여러분의 사랑이었다를 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연인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기대있다 서로 등을 돌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 = 지코&설현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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