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우리 연애해요~
연예 2016/08/10 18: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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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설현 열애, “서로 의지하며 호감”…이상형 발언 보니, 싱크로율 100%
“오늘부터 공개연애” 지코-설현, 비밀 데이트 현장 보니 ‘애정가득’
지코 열애,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전문가가 뽑은 연애운수 대통 아이돌

[디오데오 뉴스] “하태핫태” 지코·설현이 열애 중이다.

블락비 지코(24)와 AOA 설현(21)이 만남을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만남을 인정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역시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 편안한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고 교제 사실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코와 설현이 지난 3월부터 5개월 째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한강 드라이브와 지코의 집을 오가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설현이 역사 지식 부족 논란으로 힘들 때 지코가 힘이 되어 줬다고 덧붙였다.

지코와 설현의 열애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코는 지난 5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연애를 통해 설렘을 느끼고 싶다. 자연스럽게 지인과 알게 되면서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엔 잘 되지 않았다”면서 “나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설현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송중기가 이상형”이라면서 “착하고 잘 웃는 남자가 좋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코 열애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가 지난달 26일 녹화에서 공개한 ‘연애운수 대통한 아이돌’ 결과도 화제를 얻고 있다.

이날 관상학자들은 2016년 하반기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아이돌로 지코를 언급하며, “이성적으로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는 반면 눈빛이 강하고 날카로워 이성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면서 “연애에 신중한 편이라 이성이 호감을 갖고 다가와도 이상형이 아니면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올해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사진 = 블락비 페이스북, 설현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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