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가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뮤직팜은 18일 오후 뮤지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을 7월 3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3일 공개되는 존박의 첫 정규앨범 ‘INNER CHILD’는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수록곡 5곡을 작사작곡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이번 존박의 정규 1집 앨범은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정원영, 이승열, 다이나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이 참여하며 막강한 곡들이 포진됐다.



이에 존박은 “1년여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정규 1집을 발매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존박은 이적과 함께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