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女 스타들…개도국 여아들에 희망 캠페인 진행
연예 2016/08/30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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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개도국 여아 위한 캠페인 BIAAG 진행
김성령X걸스데이X백진희X박나래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들, BIAAG 캠페인 진행

[디오데오 뉴스] 걸스데이, 김성령, 백진희, 박나래 등이 개도국 여아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패션지 ‘그라치아’는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한 ‘Because I am a girl’(이하 BIAAG) 캠페인을 진행,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성령, 전미선, 백진희, 문가영, 걸그룹 걸스데이, 개그우먼 박나래, 김지민 등 여성 연예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들은 개도국 여아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해 BIAAG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또, 화보와 더불어 자신들이 개도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접 겪은 개도국 여아들의 열악한 환경과 직면한 이슈들을 직접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며 플랜코리아와 ‘그라치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화보에 참여한 홍보대사들은 해외 봉사활동 등을 통해 개도국 여아들이 직면한 현실을 몸으로 체험해 본 당사자들”이라며 “개도국 여아들도 마음껏 배움과 성장,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7팀의 홍보대사와 함께 진행된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들과 ‘그라치아’는 화보 발행 이후 2차 캠페인으로 한번도 여자로 살아본 적이 없는 개도국 여아들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노메이크업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플랜 관계자는 “노메이크업 캠페인은 홍보대사를 선두로 개도국 여아들이 차별 받지 않고 여자아이로써 소중함을 찾고 인정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 사진 = 그라치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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