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출산 후 아들과 첫 화보 “둘째 계획 중”
연예 2016/08/11 13: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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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수중분만 출산, 감동 못 잊어…둘째 계획 중”
정주리, 붕어빵 아들과 화보 나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 ‘눈길’

[디오데오 뉴스] 정주리가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도윤군과 함께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30시간의 진통 끝에 수중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자신을 꼭 닮은 아들과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가하면 아들을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주리는 “수중분만으로 아이를 낳자마자 젖을 물렸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김효진 선배가 자연주의 출산을 응원해줬다”며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째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정주리의 모자 화보는 ‘우먼센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 우먼센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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