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프로그램 몰입도 ‘무한도전’ 시청률도 토요일 예능 최고 14.9% 달성
문화 2013/06/16 08: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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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디오데오 뉴스] 프로그램 몰입도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수도권 기준 13.9%를 기록했으며, 서울 기준으로는 14.9%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하루동안 다른 멤버들이 할 행동과 말을 예측해보고 리포트를 작성해 각정의 예언이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를 시험해보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후속 편과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 ‘아빠 어디가’ 패러디인 ‘우리 어디가’ 편이 공개됐다.



지난 8일에 이어 연속 방송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편에서 멤버들은 자신의 예언을 적중 시키기 위해 한강 물가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거가 평소 멤버들과 함께 자주 가던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또한, 이 과정 중 길은 자신이 작성한 리포트 내용을 유도해내기 위해 정준하의 집을 방문했으며, 정준하 아들 정로하 군과 조우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들에게 모든 리포트 내용이 공개되어버린 박명수는 음식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당구장에서의 음식 값을 지불해 모든 멤버들의 리포트를 완수하며 1위로 선택되는 이변을 보였다.



한편, ‘마이너리티 리포트’ 편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나기로 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울의 한 카페에 모여 여행지와 콘셉트 그리고 여행 복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펼치는 회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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