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눈만 마주쳐도 기빨릴 것 같은 센캐 스타 1위
연예 2019/02/03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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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X고현정X박해미, 눈만 마주쳐도 기 빨릴 거 같은 ‘센캐 ★

[디오데오 뉴스] 네티즌들이 눈만 마주쳐도 기빨릴 것 같은 센캐 스타로 배우 김서형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눈만 마주쳐도 기빨릴 것 같은 센캐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서형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2,363표 중 382표(16.2%)로 1위에 오른 김서형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악녀 ‘신애리’ 역을 소름 끼치게 소화해 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JTBC ‘SKY 캐슬’에서 싸늘하고 고압적인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고 있다.

2위로는 275표(11.6%)로 고현정이 선정됐다. 할 말은 하는 당당한 이미지의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현재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서 절대악 ‘이자경’ 역으로 ‘센캐’가 뭔지를 보여주고 있다. 

3위에는 251표(10.6%)로 박해미가 꼽혔다.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당당한 여성 ‘박해미’를 연기하며 인기를 얻은 박해미는 이후 연기와 실제 생활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서인영, 박성웅, 제시, 이효리 염정아, 화사, 한혜진, 신은경, 이유리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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