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닥터스’ 첫방소식에 대륙도 후끈…한류 여신 파워 입증
연예 2016/06/21 14:20 입력 | 2016/06/21 14: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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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닥터스’ 첫방에 웨이보 실검 1위 “관심과 응원에 감사”
‘닥터스’ 박신혜, 반항아 눈빛부터 대역없는 액션신까지 ‘걸크러쉬 폭발’
벌써 뜨거운 ‘닥터스’, 시청률 1위부터 웨이보 실검 1위까지 ‘韓中 올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신혜 신작에 중국도 뜨겁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지난 20일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박신혜의 이름이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대륙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입증했다.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까지 해외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박신혜의 차기작 ‘닥터스’의 첫 방영이 웨이보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박신혜와 함께 ‘닥터스’ 역시 순위권에 올라 눈길을 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해외에서도 박신혜와 한국의 작품 ‘닥터스’를 지켜봐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더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다. ‘닥터스’의 유혜정으로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닥터스’는 각국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중국과 홍콩,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선판매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아랍 등 박신혜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주 ‘닥터스’ 제작발표회를 축하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 3.7톤의 나눔 쌀을 선물해 박신혜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SBS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다. 눈빛부터 거친 반항아로 강렬한 변신을 한 박신혜는 대역없이 100% 본인이 액션신을 소화해냈다는 후문.

첫 방송 12.9%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차지한 ‘닥터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 사진 = SBS ‘닥터스’ 방송 캡처, 솔트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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