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더킹투하츠 이후 1년만 ‘화투’서 기황후 역으로 브라운관 컴백 ‘고려 출신 황후’
문화 2013/05/13 15:02 입력 | 2013/05/13 15:08 수정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배우 하지원이 지난 2012년 5월 종영한 ‘더킹투하츠’ 이후 약 1년 만에 기황후로 브라운관에 컴백 할 예정이다.
MBC는 13일 월화드라마 ‘화투(가제)’의 주인공 ‘기황후’ 역할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따.
드라마 ‘화투’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월화드라마로 실제 역사 속 등장하는 ‘기황후’의 사랑과 투쟁을 다루는 드라마이다.
배우 하지원이 맡게 될 ‘기황후’는 칭기즈칸이 이룩한 거대왕국 대원제국의 37년 역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고려 출신 황후로, ‘더킹투하츠’ ‘다모’ ‘황진이’ 등의 여러 드라마 작품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인 하지원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절절한 ‘기황후’의 러브스토리와 카리스마 등을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화투’는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의 작품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맡았으며 ‘닥터진’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대박이다” “제작진이랑 배우 모두 내 스타일” “약빤듯한 느낌의 드라마 완전 좋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화투’는 오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MBC는 13일 월화드라마 ‘화투(가제)’의 주인공 ‘기황후’ 역할에 배우 하지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따.
드라마 ‘화투’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월화드라마로 실제 역사 속 등장하는 ‘기황후’의 사랑과 투쟁을 다루는 드라마이다.
배우 하지원이 맡게 될 ‘기황후’는 칭기즈칸이 이룩한 거대왕국 대원제국의 37년 역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고려 출신 황후로, ‘더킹투하츠’ ‘다모’ ‘황진이’ 등의 여러 드라마 작품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인 하지원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절절한 ‘기황후’의 러브스토리와 카리스마 등을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화투’는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의 작품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맡았으며 ‘닥터진’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대박이다” “제작진이랑 배우 모두 내 스타일” “약빤듯한 느낌의 드라마 완전 좋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화투’는 오는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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