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색다른 매력 담은 화보 공개 ‘시크+고혹’
연예 2016/05/30 13:50 입력 | 2016/05/30 1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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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우리가 몰랐던 고혹미 ‘시선 강탈’…“정신건강 중요, 평정심 유지하려 노력”
신혜선, 개성+매력 다 가졌네…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반전 매력’ 발산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신혜선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신혜선이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에서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기분 좋은 반전을 보여줬다.

신혜선은 화보에서 그동안 엿볼 수 없었던 고혹미를 발산했다. 블랙 재킷과 화이트 셔츠의 패션 스타일에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끌어냈다. 또, 큰 키로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자랑한 신혜선은 허리 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톤의 롱 드레스를 소화하며 늘씬한 몸매까지 뽐냈다.

특히, 얼굴을 클로즈업한 화보는 신혜선 만의 개성 강한 이미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현재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을 비롯해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신혜선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신혜선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웃음이 많은 유쾌한 성격으로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근 ‘프로불참러’로 재미를 주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만난 인연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 오늘 화보 촬영하는데 왜 안 오셨대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어 “이 일을 오래 하려면 실력이나 인기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정신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고 느낀다”며 “오디션만 봐도 기쁜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고 작품 없을 때는 백수나 다름없어서 일희일비할 일이 참 많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성숙한 내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혜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장용과 박혜숙의 막내딸이자 심형탁의 여동생인 이연태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성훈과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연태앓이’에 빠지게 하고 있다.
( 사진 = 하퍼스 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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